칠갑산 청양멜론 올해 홍콩 첫 수출(시장진출현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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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청양멜론 올해 홍콩 첫 수출
7톤 선적…후작기 재배 어얼스멜론도 수출 예정
청정지역 청양에서 생산된 칠갑산 청양멜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 수출로 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최근 정산농협 미당지소에서는 칠갑산 청양멜론 7톤을 전량 홍콩에 수출하기 위한 선적작업이 실시됐다.
멜론의 본고장인 칠갑산 주변은 재배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수 십 년간 축적된 멜론 재배기술로 청양은 고급 멜론생산의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산농협 관계자는 “곧 후작으로 재배한 어얼스멜론을 7월 중하순경 수확하게 되면 더 많은 물량이 수출 길에 오르게 된다”며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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