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4~6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의 선도적인 신선청과물 비즈니스 무역 박람회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

(Asia Fruit Logistica)'가 350여개의 전시업체와 약 6,000여명의 업계 최고 의사 결정권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 한 번의 경이적인 기록을 준비하고 있다.

  전시회 주최자인 Global Produce Events(GPE)의 G？rald Lamusse는, “이번 박람회는 어느 때 보다도 다양한 국가의

많은 전시업체들이 출품한다. 아시아 청과물 시장에 대해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최소 34개국에서 350여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Asia Fruit Logistica)는 아르헨티나, 호주, 칠레, 중국, 에콰도르, 이집트, 프랑스, 그리스,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베트남 등이 17개국의 국가별로

별관을 마련한다. 또한 에콰도르, 키프로스, 모로코의 박람회 첫 참여로 34개국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약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는 최소 60개국에서 온

약 6,000여명의 무역전문가와 최상급 바이어들을 유치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