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농약법규 개정 관련 신선 농산물업계 EU에 제고 요청.
조회604EU 농약 법규 개정 관련 신선 농산물 업계 EU에 제고 요청
EU 의회는 10월초 이 농약 규제강화 법안을 2차 독회를 위해 재상정했는데, AREFLH. FRESHFEL . OEITFL 등 유럽 신선 농산물 생산.가공 업계를 대표하는 기관들은 유럽의회 의원들이 이 법안 도입시, 고품질의 신선 농산물 공급에 엄청난 차질을 야기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 이 법안 도입을 재고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신선 농산물 생산 및 가공업계가 개선강화된 생산 방법 및 농약 살포량 감소 등을 담당할 최전선에 있지만, 개정 법 적용에 대응한 광 범위한 초목 보호 방안이 마련되어 있어야 만 이 법은 성공을 거 둘 수 있다.
이 신선 농산물 초목 작물 보호 관련 농약 규제 개정 법안은 독물학적인 성분 분석에 기초, 유해한 물질이 완전히 배제되는 “ 대수술 법안”인데, 이 법으로 인해 현재에는 안전하다고 인정되어 아무 문제없이 유럽 작물 생산에 사용되는 많은 함유 성분들이 단계적으로 제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많은 관련 보고서는 1차독회를 통해 유럽 의회가 채택한 추가적인 농약관련 강화기준이 적용되면 특정 작물의 경우, 생산을 계속 해야 되느냐 마느냐 하는 정도로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양질의 신선 농산물의 공급이 줄어 들 것으로 분석했고, 이에 따라 일부 주요 식품의 가격 인상도 수반, EU내의 정치적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어 주목된다.
신선 농산물 업계는 현재에도 제한된 작물 보호 방안만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강화된 법안 채택은 업계에는 상당한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당무.양파.브로컬리 .컬리플라우어 등은 현재에 사용되고 있는 작물보호 생산 방법을 실제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관련 작물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 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신선 농산물 소비에도 악영향를 주어, EU가 신선 농산물 소비 장려를 통해, 비만 억제등 건강 증진에 역량을 집중하는 분위기에도 찬 물을 끼얹을 전망이다.
*Source:FRESHFEL .AREFLH.OEIT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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