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물량으로 복숭아 가격 높게 유지돼(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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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 특히 로마냐(Romagna) 지역에서 재배된 복숭아와 천도복숭아 캠페인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Royal Glory 복숭아와 Big Top 천도복숭아 품종은 우수한 품질과 적당한 크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과일 생산자들은
판매 가격에 만족하고 있다.
체리와 살구와 마찬가지로, 복숭아와 천도복숭아 시즌에도 춥고 비오는 봄 날씨로 생산량이 많이 부족했다. 청과류 업체
사장 Giancarlo Minguzzi에 따르면, 그들은 남부지역에서 이르게 생산되고 수확된 복숭아를 6월 중순부터 판매했다.
열악한 날씨로 과일의 품질이 좋지 않았고, 심지어 2012년보다 수량이 20% 적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과일 판매가격은
괜찮았다고 설명했다.
복숭아 가격은 kg당 0.15~0.20유로까지 떨어졌지만, 높게 유지되고 있다. Giancarlo Minguzzi씨는, “이탈리아와 유럽의
소매업체들이 가격을 내릴 것이기 때문에, 북부 지역에서 재배되어 올 복숭아를 과소평가할 필요가 없다. 나는 가격이
일관되게 높이 유지되도록 영업 관리자에게 협력해 주기를 요청했다. 지금은 판매 상황이 좋아질 조건이다. 수확 물량이
예상보다 낮기 때문에 가격도 더 이상 떨어지면 안 된다.”고 했다. 지난 몇 달간, 스페인산 과일과 경쟁이 증가했지만
결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한다. “유럽 전역으로의 수출 상태는 양호하다. 앞으로 좋은 날씨가 계속 유지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7.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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