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아이스크림용 간장 개발 > 

일본의 간장메이커인 야마토간장(가나자와시 야마모토 사장)은 아이스크림에 뿌려먹는 간장의 판매를 시작했다. 대두간장을 베이스로 설탕, 물엿, 미린(조미료) 등으로 단맛과 걸쭉함을 연출했다. 간장의 소비침체가 계속되고 있어 젊은 소비층에 새로운 사용방법을 제안한다.

< 아이스크림용 간장 >

야마모토사장은 작년부터 과자와 케이크에 간장을 뿌려먹는 감상을 일기형 간이 홈페이지에 실었으나 실제로 특정의 과자용으로 상품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험개발은 약 반년정도 걸렸으며, 검은 꿀처럼 맛을 연출했다. 가격은 1병(150㎖) 525엔으로 동사의 사이트 외에 수도권의 과자도매회사 등을 경유하여 판매되고 있다.

오사카aT센터의 의견 : 최근 경기불황과 더불어 소비가 침체되는 품목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는 상품개발은 신규상품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경제산업신문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