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페루 FTA 2차 담판 베이징서 개최
조회594□ 중국․페루 FTA 2차 담판 베이징서 개최
지난 3월 3일~7일까지 중국․페루 간 FTA 2차 담판이 베이징에서 개최되어 화물무역관세 인하, 상호간 국민대우와 시장진입비준, 서비스무역가격, 원산지규칙과 세관절차, 기술성무역장벽, 위생과 식품검역, 분쟁해결, 기구문제, 무역구제 등에 대해 심층적인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환경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중국과 페루는 1971년에 수교하여 2005년에 전면적인 합작파트너관계를 수립하였으며 지난 2007년 9월 7일에는 후진타오주석과 페루 총통이 공동으로 중국․페루간 FTA를 가동한다고 선포하였다.
현재 페루는 중국에게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중요한 무역 및 투자파트너로 2007년 중국․페루 간 무역액은 60.14억元에 달하여 동기대비 49.59% 증가하였으며 이중 중국의 수출입액은 각각 16.78억元과 43.36억元으로 각각 66.43%와 49.03%증가하였다.
한편 쌍방은 중국․페루 FTA 3차 담판을 금년 5월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자료원 : 베이징 aT센터(중국상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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