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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2007

시카고, H마트 링컨샤이어에 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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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에이커 부지 계약 마쳐, IL 5개점 ‘매스터 플랜’ 가속

 

수퍼H마트가 링컨샤이어에 물류센터를 설립을 위한 부지계약을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링컨샤이어에 지어질 수퍼H마트 물류센터는 4.4에이커 규모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공사일정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권태형 수퍼H마트 이사는 “링컨샤이어에 4.4에이커 규모의 물류센터 부지를 계약했다.

아직 자세한 공사일정 등을 밝히기는 이른 상태다”며 계약사실을 밝혔다.


현재 알링턴하이트와 프랭클린팍의 물류센터를 임대해 사용해온 수퍼H마트는 링컨샤이어의 물류센터 설립이 완료되면 이 센터를 앞으로 형성될 일리노이 5개 지점의 물류 본거지로 삼을 예정이다.


수퍼H마트의 물류센터는 6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문을 열 계획이며 1시간에 4컨테이너(라면 3천600박스, 쌀 50파운드 900포 규모)를 처리할 수 있는 분류시스템과 전산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수퍼H마트 관계자는 “대형마트의 핵심 인프라인 물류센터의 설립을 통해 물류 비용을 줄여 가격도 낮출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당초 수퍼H마트는 나일스점 오픈 전 물류센터를 계약하려 했으며 실제 계약 직전까지 갔으나 무산된 바 있다.


수퍼H마트의 물류센터 계약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시카고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H마트가 물류센터의 완공과 함께 좀 더 적극적으로 미 중서부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는 점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퍼H마트의 2호점인 네이퍼빌지점은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며 기타 다른 지점들에 대한 부지구매도 상당부분 진전된 상태로 전해지고 있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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