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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2008

미국, 한국산 배 수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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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배 수입 강화


한국산 배의 미국 수입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미국 수출용으로 재배된 배만 수입된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미국으로 수출되는 배는 정해진 기간에 봉지 씌우기와 해충 방제 등 식물 검역요건이 강화됐다.

수출용 배를 재배하는 과수원 입구에는 재배지 표찰을 설치해야 한다.

수출용 과실은 6월 10일까지 '미국 수출용'이라고 적힌 승인 봉지를 씌워야 한다.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위해 허가된 농약만 살포해야 한다.

재배지 검사에 합격된 과실만 선과장에 반입하고 과실의 봉지가 파손되지 않아야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다. 현장 확인도 강화된다.

그동안 충남도는 1985년 천안 성환에 처음으로 미국 수출단지가 지정된 후 1999년 논산 2000년 아산 등 3개 단지가 지정돼 재배지검사에 합격한 300여 농가가 배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미국 수출량은 2400t이다.


뉴욕 aT 센터/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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