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에서는 7.22일과 7.24일 양일간에 걸쳐 「10대 주제전시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 7. 22(화)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유기농미생물배양실 2층
7. 24(목) : 단국대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510호
이번 자문회의는 ISOFAR 손상목 회장과 국제학술대회를 위해 방한하는 4명의 ISOFAR 이사를 대상으로, 10대 주제전시관 중 1관(건강하고 복원력 있는 토양), 7관(최적의 품질관리), 9관(생태적 삶), 10관(유기농업 실천기술)에 대한 전시방향을 모색하고 엑스포 행사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 참석인원 : 40명 정도(조직위 15, 도 괴산군 8, ISOFAR 14, 대행사 3)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문회의를 통해 ISOFAR와 조직위가 소통함으로써 전시방향을 구체화하고 생태적인 10대 주제전시관 조성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 9.18~10.11일까지 괴산군 동진천변 일원에서“생태적인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4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66만명 관람, 250개 기업 및 단체 유치, 총 1,8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충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