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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2003

일본, 송이버섯 풍작에다 출하 빨라져 유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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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미각을 대표하는 송이버섯이 시장에 유통되기 시작했다.
일본산은 여름철의 저온으로 이와테, 나가노산 등 유통이 작년보다 1~2주일 정도 빠르고,
장기적인 비로 균의 번식도 활발하여 풍작이 예상되고 있다.
반면, 수입산은 잔류농약검출로 작년에 급감을 나타냈던 중국산의 입하가 금년에도
저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가격은 일본산과 수입산 모두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국내 유통량(2002년 약 2,200톤)의 97%를 차지하는 수입산 중 주력인 중국산의
입하량은 2001년의 약 2/3 급감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한국산과 북한산의 입하가 늦어지고 있다고 동경시티청과에서는 설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으로 1일당 입하량(일본산과 수입산 포함)은 동경도중앙도매시장, 오사카시
중앙도매시장(혼조시장) 모두 전년보다 약 40% 적은 편이다.
중국산의 도매가격은 동경 츠키지시장에서 kg당 6,000엔 전후, 오사카 혼조시장에서는
6,250엔 전후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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