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호우피해 및 오키나와 태풍상륙으로 농작물 피해확대 예상
조회840큐슈지역 호우로 농작물 피해확대 101억엔
농수성은 6일 큐슈지역 강우에 의한 농수산물관계 피해상황(5일 15시현재)을 밝혔다. 장마전선의 활발화에 의한 강우로 농지, 수로 등이 붕괴되어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6월 21일 이후 피해총액은 101억엔으로 확대되었다.
일부 농산물에도 피해가 발생하여 동성은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피해, 하천범람, 침수 등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농지 농업용시설의 피해가 두드러졌으며, 나가사키, 구마모토, 카고시마현을 중심으로 패해액은 80억엔, 임야관계가 20억엔으로 집계되었다.
오키나와 8일부터 태풍권역에 들어가
기상청에 의하면 6일 오후 3시현재 필리핀 제도의 동쪽에 있는 상당히 강한 태풍 3호가 북서를 향해 천천히 북상. 8일 오후에는 오키나와 본토가 폭풍지역에 들어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동청은 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면 9일에는 큐슈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기상정보에 주의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태풍 3호는 중심기압이 935 헥토파스칼. 중심부근의 풍속은 초속 45미터.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7. 7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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