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해 말레이시아에 단감 첫 수출(시장진출현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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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톤 1차 선적, 연말까지 98톤 16억원 목표 -
신선농산물 수출 제1의 도시로 농산물수출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오는 진주시는 25일 전국 최초로 고품질 햇단감(부유 품종) 19.6톤(2300만원)을 말레이시아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단감은 진주 문산수출농단 문산애나단감수출연구회 단지 40ha에서 생산, 지난 22일부터 문산수출 선별장에서 선별을 시작해 선적한 것으로 올해말까지 98톤(16억200만원)이 수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생육후기에 긴 가뭄이 있었으나, 관수시설 및 덕 시설을 활용하여 당도, 색택과 모양이 양호한 품질의 우수한 단감를 생산하여 지난해 수출시장이던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두바이)까지 수출물량을 확대하여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최근 각 국가마다 자국 농산물 시장의 보호를 위해 잔류농약 등의 검역요건을 더욱 더 엄격하게 설정 하고 있는데 따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사용 시 반드시 품목별 , 국가별에 따른 수출농산물 사용가능 약제를 사용하고, 수확전 사용일 등의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수출농가에 당부했다.
소득지원과(☎749-5524)
(과장 임항규 농산물수출담당 손태환)
출처 : KATI 시장정보 中 국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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