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레바논 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 북쪽지역의 과일 수확이 중단되었으며 일부 여름과일 수출업자들은 유럽과의 공급계약을 지킬 수 있을지 불안해하고 있다. 넥타린(승도복숭아), 복숭아, 자두, 포도 및 사과를 포함한 여름과일의 부족 현상은 국내시장의 가격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이스라엘 최대의 도시 텔아비브(Tel Aviv)의 무역부는 전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겨울까지 계속된다면 시트러스나 대추의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수입업자들은 우려를 표시했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Fruitnet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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