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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2008

(일본) 식량, 향후 10년 상승(세계 농업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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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량, 향후 10년 상승(세계 농업예측)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식량농업기관(FAO)은 29일, 2008년부터 17년에 걸친 세계농업예측을 파리에서 공표하여 상승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식량가격에 대해서 향후 10년의 평균치가 지금까지의 10년의 수준을 큰 폭으로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예측」은 개발도상국에의 인구증가나 경제성장, 식생활의 변화에 가세해 바이오연료의 생산이나 투기적 펀드의 움직임 등이 가격상승의 배경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더구나 향후 10년간의 주요농산물의 평균가격에 대해서 쇠고기·돼지고기는 약20%, 밀·옥수수·탈지분유는 40~60%, 버터는 60%이상, 식물유는 80%이상 상승한다고 예측하였다. 


 또한 밀 이외의 전 품목에서 도상국의 소비·생산이 선진국을 상회성장하고 있어 「2017년까지 대부분의 1차산품의 생산·소비에서 도상국이 세계시장을 지배하게 된다」라고도 적고 있다.


 세계적인 식량비축 증가를 전망할 수 없는데다가 기후변동에 의해서 생산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가격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변동하기 쉬워져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도상국에서는「특히 공급이 불안정화 된다」라고 경고하고 있다.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는 도상국의 도시주민을 구제하기 위한 지원확대나 농업환경의 개선, 농산물 무역의 효율화를 호소하고 있다.


(2008년 5월 30일 요미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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