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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2008

독일, 최근 3년 연속 중국산 찻잎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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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찻잎협회의 최근 통계에 의하면 2007년 독일은 중국으로부터 12,370톤의 찻잎을 수입하여 수입량의 25.5%를 차지함으로써 독일은 연속 3년간 중국산 찻잎의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하였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인도(7069톤, 14.6% 차지), 스리랑카(6152톤, 12.7%), 인도네시아(6006톤, 12.4%)순이며, 아프리카 각 국의 대 독일 수출량은 4,877톤으로 독일의 총 수입량의 10.1%를 차지하여, 5위를 차지하였다.


2007년 독일은 총 48,406톤의 찻잎을 수입하여 동기대비 3.4% 증가하는 새로운 수입 기록을 기록하였다.


따라서 독일은 세계 찻잎 주요 수출국의 하나로서 가공을 거쳐 재수출되는 수출량은 24,033톤으로 수입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세계 94개 국가와 지역으로 수출된다고 한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식품상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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