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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2005

윈난省, 절화생산량 11년 연속 1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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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省, 절화생산량 11년 연속 1위에 올라

화훼지역으로 유명한 윈난省의 ‘04년 절화 생산량이 33억 송이에 달해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수출도 5.5억 송이를 넘어 아시아 최대 신선절화 수출기지가 되었다.


‘04년 윈난省의 화훼산업 발전은 두드려져, 생산면적이 42백만평에 달하고 절화생산량은 33억 송이, 총 생산액이 50억 인민폐를 초과하였으며, 수출로 4,150만불을 벌어들여 7만여 화훼농가에 인민폐 1.5억元의 새로운 수입을 안겨다 주었다.


윈난省의 화훼 및 관련기업은 797개에 달하며, 화훼생산기지는 쿤밍시에서 점차 위시, 취징, 홍허, 따리, 리쟝 등지로 확대되고 있다.


윈난省은 전국 최대의 절화생산기지로 최근 5년간 신선절화 생산 및 수출량이 매년 평균 35%의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중국 각지의 도시 및 외국 화훼시장에서 윈난省의 절화를 접할 수 있으며, ‘04년 중국이 수출한 절화 중 50% 내외가 윈난省에서 수출한 것이다.


‘04년 윈난省의 화훼바람은 국내외에 몰아쳤는데, 일본, 한국, 싱가폴, 홍콩의 시장 점유율을 굳건히 하였을 뿐 아니라, 호주시장 진입에도 성공하였다.


허쓰(何氏)화훼회사의 카네이션은 까르푸 국제 구매시스템을 통과하여 프랑스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양위에지(楊月季)회사의 장미도 대량으로 독일에 수출되었다.


윈난省은 식물종류가 가장 많은 省으로 야생화가 2,500여종에 달한다. 윈난省은 화훼를 중점 육성산업으로 여기고 있으며, 향후 규범화된 화훼생산기지를 건설하여 아시아 최대 화훼수출 생산기지 및 시장 교역센터로 만들 계획에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農業罔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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