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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2014

호주, 유기농 사업에 120만 달러 지원(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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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원예학 사업 개발자들을 지원하여 호주 유기농 인증을 보유한 생산자들을 교육하고 지원해 줄 예정이다. 지원금의 60%는 호주 유기농 인증기관인 Australian Organic에서 제공한다.

 

호주 유기농 시장 보고 2012에 의하면 채소와 과일이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유기농 품목이라고 보고했다. IBIS World의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5년 내 유기농 재배는 2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유기농 상업부 총괄자 Joanne Barber는 인증된 유기농 원예학 분야는 안정적인 재정과 재배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Barber는 “기존 기업들이 인증된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규모 또는 중간 크기의 농가에서 꾸준한 유기농 식품 수요를 맞추기 어려워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특히 주요 소매업자들의 유기농을 중소 농가에서 공급하기 어려움이 있다.

 

“이번 지원금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 유기농 사업에 상당한 힘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는 유기농 개발 지원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번 지원사업으로 유기농 사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지원금은 인증 받은 호주의 유기농 재배 농부들이 권고한 사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유기농 재배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인증된 유기농 채소 시장은 굉장히 밝다. 전망이 좋은 유기농 시장에 더 많은 농부들이 재배할 수 있도록 장려하게 되어 굉장히 잘됐다.”

 

농부들이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3년이 걸리며 매년 호주 유기농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검사받는다.

 

 

출처 l Global Food Mate 2014.06.13 (금)
http://news.foodmate.com/201406/news_354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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