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경고 표시 거부한 캘리포니아 법조인들(최근이슈)
조회444당음료에 레이블링 부착을 요구하는 소다표시제에 대한 법안 투표가 지난 6월 18일 진행됐다. 아직 미국에서 단 한 번도 제정되지 않은 법안이다.
캘리포니아의 상원의원은 당음료에 비만, 당뇨병, 충치 등을 동반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경고 표시 레이블링 요구 법안을 지난 5월 29일 통과시켰다.
이와 같은 법안은 미국 상원의원회까지 올라갔으나 6월 18일 이와 같은 소다 표시제가 사실적으로 사람들의 당음료 섭취를 막지 못할 것이라는 입법자들에 의해 제지됐다.
이러한 법안을 처음 제안했던 Bill Monning (D-Carmel)의원은 소다 표시제가 사람들을 당음료가 나날이 가져온 비만과 당뇨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음료산업은 이와 같은 법안을 커피나 초코우유 같은 기타 식품과 음료에 등에는 적응하지 않는 것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l Vending Times 2014.06.18 (수)
http://www.vendingtimes.com/ME2/dirmod.asp?nm=Vending+Features&type=Publishing&mod=Publications%3A%3AArticle&tier=4&id=7463A56D35B54CDAB644FF4BBA6864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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