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LEX에 따르면 중국 내수 시장에서 쇠고기가 부족함으로 인해 2014년 수출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1-4월 수입량이 100,000톤을 넘기면서 지난해 동 시기보다 3배나 증가했다.

최근 수입 수치에서 올해 현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2013년에 1년 사이 눈에 띄게 성장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는 계속해서 중국 쇠고기 수출국으로 매년 5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며 선두주자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중국 기업들이 호주의 목축업에 투자하면서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올해 1-4월까지의 출하량은 50%가 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장기적으로 쇠고기 생산의 증가에 대해 야심차게 말하고 있다. 정부는 호주, 남미의 쇠고기에 대한 중국 수요의 증가는 다른 시장에서 공급되는 것에 따라 감소될 것이라 보고 있다.

한편, 중국의 고위 정치인인 Liu Yunshan이 이번주 Co. Wicklow의 농장에 방문한다. 아일랜드의 농수산식품부의 장관 Tom Hayes는 중국측은 이번 방문으로 처음 아일랜드의 핸드 농업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 Agriland 2014.06.18 (수)
http://www.agriland.ie/news/demand-beef-china-continues-incr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