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절화별 생산수출입 현황(심비디움)
조회517유럽내 심비디움생산은 네덜란드가 거의 독점하고 있으며, 다른 대륙으로부터 수입도 없는 상태이다. 또한 단시일내에 수입증가가 예상되지도 않는다.
네덜란드이외의 생산지역은 호주와 뉴질랜드인데 유럽에 수출하기에는 장거리로 항공운송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특히 심비디움은 손상이 용이해 화훼마다 별도로 포장해야하기 때문에 공간을많이 차지하므로 더욱더 항공요금이 높다. 그결과 대 유럽수출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재배를 위해서는 특별한 기후조건이 필요하므로 심비디움을 생산할 수 있는 지역은 많지 않은데 재배기온은 10℃에서 25℃사이로 제한된다.
주요화훼생산지역인 적도근방의 아프리카 및 남미지역은 너무 고온으로 재배에 부적당하며, 적도지역에서는 고지대에 한해 재배가 가능하나 이 경우 운송조건이 어려워져 사실상 효율적인 재배기업을 구축하기 어렵다.
남미 중 에쿠와도르만이 유일한 고지대로 심비디움재배가 적합하며, 아프리카대륙의 경우 남아공이 유일한 생산지역인데 국내시장용에 불과하다. 이디오피아의 경우 산악지대가 많아 향후 심비디움재배가능성이 있으며 중국의 경우도 비슷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호주 및 뉴질랜드의 경우 미국서부해안지역으로 주로 수출하고 있으며 또한 네덜란드로도 다소 수출하고 있는데 네덜란드산 심비디움 종(자)류에종류(다양성)추가가 주역할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운송비용이 너무 높기 때문에 네덜란드산 동일종자와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다.
뉴질랜드는 또한 일본, 중국 등 남동아시아로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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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생산국가 |
매출액(백만유로) 비중(%) |
매출량(백만송이) 비중(%) | |||
거베라 |
네덜란드, 이태리, 프랑스, 미국, 헝가리, 폴란드, 일본 |
네덜란드산 |
111.6 |
96% |
734.5 |
98% |
수입산 |
4.3 |
4% |
18.5 |
2% | ||
심비디움 |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
네덜란드산 |
65.2 |
100% |
32.7 |
100% |
수입산 |
0 |
0% |
0 |
0% |
<자료 : Bloemisterij 2005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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