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유명 토마토 공급업체의 회장 Manuel Antonio Cazares Castro에 따르면 멕시코 토마토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가격 회복이 늦어짐에 따라 토마토 수출을 하고 있지 않은 생산자들에게 특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멕시코 시장의 샐러드 토마토 가격은 1kg 당 25에서 3 페소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서부의 시날로아에서 재배한 토마토 작물이 곧 유통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주 또는 차주에 토마토 가격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토마토의 1kg 당 가격이 급격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가격 추이는 멕시코의 토마토 생산자들에게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토마토의 낮은 가격으로 생산자들 모두가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올해의 토마토 경작지면적은 1,500헥타르로 멕시코의 소노라 주에서만 이루어졌다.

출처 l Fresh Plaza 2014.05.21 (수)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1087/Mexico-Tomato-prices-continue-to-d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