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웨이하이 수산물 가격이 오르고 있다(최근이슈)
조회907현재 산동성 웨이하이시는 연료가격의 상승, 어획량의 감소 및 인건비의 상승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많은 어선들이 ‘폐업’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산물 도매 시장의 생선 공급은 부족한 상태가 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수산물 시장에는 넙치, 대구, 홍어 등이 작은 수량으로만 판매되고 있다. 시장 상인의 말에 의하면, 최근 웨이하이의 수많은 어선들이 부둣가에 정박해 있다고 한다. 어부들의 말에 따르면, 출항을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라고 말했다. 주된 원인은 연료 가격의 상승, 어획량의 감소이며, 대부분의 어부들은 출항을 하더라도 이러한 이유로 인해 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출항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로써 수산물 시장에 생선, 해산물의 공급이 감소해 가격이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다.
현재 수산물 시장에서 (자연산) 홍어는 44-50元/kg, 넙치는 80-90元/kg, 대구는 20-22元/kg, 갈치는 45-56元/kg, 참조기는 30-36元/kg을 유지하고 있으며, 삼치는 45-50元/kg, 양식 가물치는 50元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웨이하이시의 수산물 시장은 현재 냉동 생선, 해산물과 양식 생선을 기반으로 판매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웨이하이의 새우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량이 적어 시장가격이 계속해서 지난해 동일한 시기보다 40% 증가한 80-90元/kg으로 형성되고 있다.
전례에 따르면, 청명절(淸明節)이 지나고 새우 출하량의 증가와 함께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5월이 되면 새우의 출하량이 대량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수산물 시장 가격이 원래대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l 中國水産養殖罔 2014.03.26 (수)
http://www.shuichan.cc/news_view-1797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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