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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2009

2008년 중국 찻잎 수출량 사상 최고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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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관통계에 따르면 2008년 중국의 찻잎 수출량은 29.7만톤으로 2007년 대비 약간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수출액은 6.82억불, 12.3% 증가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였다.


120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었고 모로코가 최대 수출국이며 녹차 수출량이 가장 많고 기타 특수 차 수출량은 약간 감소되었으며 홍차 수출 증가폭이 가장 크다. 그중

녹차: 수출량은 22.3만톤으로 지난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수출금액은 4.87억불로 12.91% 증가하였으며 모로코와 일본에 대한 수출이 하락되었다.


홍차: 수출량은 4만톤, 수출금액은 6,234만불에 달해 전년대비 각각 33.09%와 44.38%증가하였다. 비록 수출은 약간의 증가를 보였지만 케냐, 인도, 스리랑카 등 홍차 생산국의 강세와 중국산 품질 약세로 수출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롱차: 수출량은 2.2만톤, 수출금액은 6,185만불에 달해 동기대비 각각 2.73%와 10.3% 증가하였다. 일본이 매 건의 중국산 수출 녹차와 우롱차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면서 대일 수출 소요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기업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화차: 수출량은 6,720톤으로 동기대비 12.63% 하락하였고 수출액은 3,439만불로 3.05% 증가하였다. 대일본, 러시아, 홍콩 수출량이 현저히 하락하였으며 주요 원인은 관련국가의 농약잔류 기준치 제고와 국제시장에서 홍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보이차: 수출량은 4,341톤, 수출량은 3,677만불로 동기대비 각각 29.19%와 14.65% 하락하였고 평균 가격은 20.53% 증가하였다. 수출량 감소원인은 보이차 원료 가격의 대폭적인 상승과 국제시장에서 보이차 소비가 아직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보이차 수출은 대부분 중국의 주변국가에서 이루어지므로 국내시장의 추세에 따라 차이를 나타나고 있다.

자료원 : 베이징aT센터(중국국가농산물 가공정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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