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절화별 생산수출입 현황(프레지아편)
조회557세계 프레지아생산지역은 크게 네덜란드와 일본으로 제한된다. 주요화훼생산지역인 아프리카와 남미지역의 생산은 거의 전무 상태인데 원인은 재배와 처리가 비교적 복잡하기 때문이다.
프레지아는 땅의온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재배시 땅의 쿨링(cooling)이 필수적이므로 시설비용이 많이 들며, 게다가 수확시기 및 수확 후 고온은 절화를 급속히 개화시킨다.
따라서 경제적이 면으로나 불리한 기후적조건으로 아프리카 및 남미지역은 프레지아재배에 부적합하다. 게다가 프레지아는 항공운송에 필수적인 상자운반에 부적합하다.
유럽의 경우 네덜란드를 제외하고는 이태리에서 그나마 주로 재배되는데 국내시장 판매용이며, 여름철에는 고온으로 생산이 중단되므로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다.
일본에서도 많이 재배되는데 일본은 현대적인 프레지아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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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생산국가 |
매출액(백만유로) 비중(%) |
매출량(백만송이) 비중(%) | |||
프레지아 |
네덜란드, 일본 |
네덜란드산 |
59.6 |
100% |
446.6 |
100% |
수입산 |
0 |
0% |
0 |
0% | ||
안츄리움 |
네덜란드, 폴란드, 중국, 카라비안지역국가, 인디안오션주변국 |
네덜란드산 |
39.5 |
99% |
69.2 |
99% |
수입산 |
0.2 |
1% |
0.4 |
1% |
<자료 : Bloemisterij 2005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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