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절화별 생산수출입 현황(안츄리움편)
조회635안츄리움의 항공운송비용은 매우 높은데, 화훼품질을 유지하기위해 포장시 장미처럼 겹겹이 채우지 못하고 꽃송이 사이사이에 많은 공간이 필요하므로 항공운반시 부피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 이같은 이유로 대부분 세계주요화훼생산지역에서 재배를 시도하지 않는다.
단지 칼라비안 지역과 인디안 오션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전자는 북미로 후자산은 프랑스로 주로 수출되는데, 인디안 오션지역 섬국가들은 전 프랑스식민지였기 때문이다.
특이한 점은 폴란드의 대량 생산(약40ha)인데 독일 및 러시아와 같이 폴란드 국내소비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폴란드는 이들 양국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생산은 10%씩 증가하고 있는데 향후 유럽시장 내 폴란드의 역할은 계속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네덜란드의 생산(약 110ha)은 가격하락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데 원인은 한편으로는 폴란드와의 경쟁심화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네덜란드 국내 재배면적인 지난 3년간 20ha 증가된 까닭이다.
|
주요생산국가 |
매출액(백만유로) 비중(%) |
매출량(백만송이) 비중(%) | |||
프레지아 |
네덜란드, 일본 |
네덜란드산 |
59.6 |
100% |
446.6 |
100% |
수입산 |
0 |
0% |
0 |
0% | ||
안츄리움 |
네덜란드, 폴란드, 중국, 카라비안지역국가, 인디안오션주변국 |
네덜란드산 |
39.5 |
69.2 |
99% | |
수입산 |
0.2 |
1% |
0.4 |
1% |
<자료 : Bloemisterij 2005년 9월 23일>
'세계, 절화별 생산수출입 현황(안츄리움편)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