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럽, 건조 과일 시장 전망 밝음
조회439건조 과일 시장 미래 밝음
프랑스의 농식품 전문 매체 아그로 메디아(Agro media)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 내 말린 과일 시장 전망이 밝다. 미국의 건조과일 전문 브랜드 Mariani는 내년까지 유럽 내 활동 성과가 두 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8년간 활동하며 6억 유로의 매출을 보인 이 업체는 지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VAT logistics운영)에 창고를 세우며 본격적으로 영국과 유럽 시장을 공략, 내년까지 연매출 12억5천만 유로의 영업이익을 거둘 예정이다.
유럽 내 책임자인 글렌 버틀러(Glenn Butler)는 푸드 네이게이터(Food navigator )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유럽에 대해 합리적인 기대를 했지만 지난해 유럽에 창고를 런칭한 이후로 예상했던 것 보다 훨 씬 더 나은 결과를 이뤘다. "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말린 크렌베리 또는 블루베리 등의 수십만 톤의 건조 과일을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다.
아그로 메디아는 건조과일이 유럽 내 기능식품 트렌드에 힘입어 앞으로 10여 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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