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랑스 별으로 고기에 등급 부과
조회369슈퍼마켓에서 유통되는 고기는 호텔처럼 별으로 등급을 매길 것이라고 프랑스 경제부는 7월 30일에 발표하였다.
소비자에게 보다 간편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중대형 슈퍼마켓은 2014년 12월부터 그 동안 사용하였던 ‘이해하기 어려운’ 고기의 부위 표기법은 버리고 ‘스테이크’ 혹은 ‘구이’와 같이 널리 알려진 표현을 고기의 라벨링에 사용할 것이다.
이러한 표기법에는 한 개에서 세 개의 별 등급이 동반될 것이다. 별 세 개는 최고 등급이고 별 하나는 최하 등급이다. 고기 부위 또한 고기 등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새로운 표기법은 소, 송아지, 양고기에 적용이 되며 각 고기에 추천하는 요리방법도 선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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