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30 2014

[중국-베이징] 최근 5년간 식품수입적자 지속 상승

조회206

 

중국상업부연구원 중요상품연구 모니터링센터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수입식품규모는 매년 21.2%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중국의 수입식품은 단백질 제품 위주로 2013년 수입약이 764.48억불에 이르러 전체 수입식품의 83%를 차지함. 이중 수입1위는 유지류(대두가 89%) 다음으로 동식물유, 수산물, 곡물, 유제품이며 육류에 대한 수입량도 연평균 40%이상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특히 소고기 수입량은 115%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비단백질 식품의 수입 상승율은 매년 27%를 나타내고 있음. 이중 과일, 야채, 자당의 수입량이 상승세가 현저하며 꿀, 와인, 차류, 중약재, 커피, 코코아 등의 수입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현재 중국의 시장이 개방적이고 수입장벽에 대한 요구가 낮아져 중국과 자유무역기구를 건립한 나라도 추가되고 있음. 특히 전자상거래의 발전과 중국의 80. 90 출생 세대가 수입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향후 수입식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북경일보

 

'[중국-베이징] 최근 5년간 식품수입적자 지속 상승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