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8.09 2014

[미국-뉴욕] 캐나다 소비자들의 우려와 달리 식품물가는 오히려 하락

조회485

[미국-뉴욕] 캐나다 소비자들의 우려와 달리 식품물가는 오히려 하락

 

다양한 매체에서 육류, 과일, 채소 등의 식품물가가 대폭 상승하고 있다는 보도들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들과는 달리 캐나다의 전년대비 올해 1분기 평균 식품물가 상승률은 1%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정리하자면 실제 몇 가지 식품의 물가는 대폭 상승한 반면에 다른 식품의 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 원인으로는 지속되고 있는 대형식품유통업체간의 치열한 가격경쟁을 주요 요인으로 들 수 있다.

 

올해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전년대비 식품물가 상승률은 1.3%, 평균 물가상승률은 1.4%로 식품물가 상승률이 평균물가상승률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시장분석 전문가에 따르면 “전년대비 올해 1분기 과일, 채소, 육류 등의 식품물가가 각각 4%, 6%, 2% 상승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유통상 문제 혹은 캐나다 달러의 약세로 인한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무엇보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신선식품을 제외한 다른 식품 대부분의 물가는 오히려 매년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파스타, 시리얼, 캔 제품, 냉동 식품 등 포장 제품의 물가상승률은 전년대비 약 4-5%이상 하락했으며 2013년 3분기 이후에도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라고 한다.

 

출처: Canadian Grocer July 2014

 

 

 

'[미국-뉴욕] 캐나다 소비자들의 우려와 달리 식품물가는 오히려 하락'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캐나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