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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2007

중국 식품안전상황 지속적으로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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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품안전상황 지속적으로 호전


국가질검총국 식품감독사(司) 사장(司长)은 31일 국무원 신문발표회의에서 식품시장도입제도의 건립과 완벽, 추출검사 감독 강화, 소기업, 소 공장 감독 강화 및 가짜위조식품의 타격 확대를 통하여 중국식품안전상황이 끊임없이 호전되고 있다고 표명하였다. 


사장의 소개에 의하면 국가질검총국은 2001년부터 식품질량안전시장도입제도를 립하고 생산허가, 강제검험, QS표지부착 등 대책을 통하여 발원지로부터 식품안전을 담보하였다. 현재 식품시장도입제도는 28개류 525종의 식품에 적용되고 있는데 약 9만여 개의 기업이 생산허가증을 획득하였다. 이런 기업의 생산량은 전체 시장점유율의 90%이상을 차지한다. 이 제도는 식품안전에서 매우 큰 촉진작용을 하였다. 쌀, 국수, 기름, 간장, 식초 5개류의 식품은 이런 대책을 거쳐 합격률이 31.6% 제고되어 91.5%에 도달하였다.


5년래 질검부문은 16,784개 기업의 25,907종 상품에 대하여 추출감독조사를 진행하였는데 평균 추출검사 합격률은 80%에 달해 점차 제고되는 추세를 나타냈다.


현재 중국에는 10인 이하의 소 공장이 35.3만 개가 있는데 질검부문은 이런 소기업, 소 공장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일상감독을 강화하고 구역감독책임 제도를 실행하였다.


최근 들어 질검부문은 특히 비식품원료로 식품을 가공하는 행위 및 가짜위조식품 소굴에 대하여 일격을 가하였다. 2006년도 생산가공영역에서 검거된 위법사건은 4.9만 건에 달하고 이에 연루된 금액은 4.5억 위안에 달하며 8,585개의 가짜위조상품생산소굴을 폐쇄하였다. 이외에 질검부문은 식품표준을 부단히 개선시키고 모험검측을 강화하며 쾌속경보와 반응시스템을 립하여 식품안전을 확보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质量报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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