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익그룹, 표준화된 알코올 음료 라벨을 요청 (최근이슈)
조회586미국 공익그룹인 미국 공익과학센터(CENTER FOR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 미국소비자연합,
전국소비자연맹, 쉐이프업 아메리카는 2013년에 알코올 함유량 및 칼로리 정보를 음료 라벨에 표준화시키는
규정을 제정할 것을 재무부에 제안하였다.
미국 공익그룹은 연방통상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FTC))의 새로운 규정을 인용하였는데,
본 규정은 주류담배세금및무역국(Alcohol and Tobacco Tax and Trade Bureau (TTB))이 모든 맥주,
와인, 증류주 제품에 부착되는 포괄적인 라벨링에 대해 최종 규칙을 발표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해당 그룹은 용량, 칼로리, 알코올 함유량(온스), 알코올 도수, 표준잔 정의, 포장 당 음료 수, 적당한 음주에
관한 섭취 가이드라인 권고사항 등의 정보를 담아 라벨을 부착하길 요청하고 있다.
서신에 따르면, “(알코올)섭취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게 하고 소비자들이 알코올을 얼마나 소비하는 지를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알코올음료 라벨을 현대화해달라는 요구는 매우 오래 동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더 개선된 라벨링 없이는 알코올에 대한 인식 개선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전해진다.
출처 l Drink Business Review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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