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슈퍼 생협 이용 소비자 수산물 앙케이트
조회723슈퍼?생협 앙케이트
연말도 ‘간편함’, ‘적당한 가격’ 중시
바이어의 의향 선명
미나토신문이 9월 중순~10월 초순에 간사이?쥬고쿠 지방의 유력 슈퍼?생협 20사의 수산 담당자에게 ‘연말상전에서 작년보다 매장을 확충할 상재’에 대해 질의한 결과, 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제품’, ‘시황이 하락하여 적당한 가격 감’이 있는 상품을 내세우기 쉬운 상재로 인기가 집중하였다.
일예를 들면, 조리청어알이다. 20사 중 17사가 매장을 ‘확장’이라고 회답을 하였다. 매출액, 이익 모두 확보하기 쉽고, 소비자의 간편 지향과 맞아 떨어진다. 금년은 시코카, 프리스톨 등 이른바 태평양계 원란으로 만든 제품이 적당한 가격으로 출하될 전망이어서 바이어의 판매 의욕을 자극하는 것 같다. 시세가 전년을 밑도는 아르헨티나 적새우, 양식 방어도 매장을‘확장’한다는 회답이 많았다.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거나, 중국에서 가공하는 제품 인기가 부활하고 있는 것도 특징적이다. 일본은 2007~08년 교자 중독사건 등으로 중국 제품의 풍설 피해가 컸었지만, 품질관리를 철저하게 한 비교적 싼 상재가 재차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중국 가공 청어알 등이 어느 정도 팔릴까가 주목된다.
수고를 들이지 않고 그냥 먹을 수 있는 제품은 인기가 높았다. 전형적인 것이 ‘그냥 집어서 먹는 오도볼’. 이지미야(오사카), 한신 오아시스를 전개하는 한쇼크(동), 오크와(와카야마) 등 6사가 매장을 ‘확장’이라고 회답. ‘줄인다’는 ‘0’였다. 토막 어류도 회답자 4분의 3이 ‘확장’이라고 회답하였다.
이번 앙케이트와는 별도 얘기지만, 미나토신문이 업체나 도매업자에게 취재한 결과, 연말 상전은 껍질을 벗기는 수고가 들지 않는 게의 요리된 일인용이나, 조리하는 필요가 없는 조리된 봉 대구, 조림청어, 어란 조림류 등이 매년 신장하고 있다. 평상시도 렌지로 덥히는 것만으로 먹을 수 있는 냉동 식품 유통의 반찬이나 구이 어류, 밥에 치는 것만으로 먹을 수 있는 해산물 후리카게가 호조이다.
금년은 엔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입 수산물에 엔 환산 국내 시세가 전년을 웃돈다. 원료고 ? 제품가 하락의 흐름은 쉽게 멈출 것 같지 않고, 환율이나 금리 동향에 의해 더욱 치열한 국면도 예상된다. 식품 업체는 생활자가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에 대해 평상시 연구하여, 자사 제품 부가 가치를 조금이라도 높이는 지혜와 궁리가 필요하다.
<긴키, 쥬고쿠 지방 유력 슈퍼 ?생협 수산 담당자 앙케이트>
* 질문4: 연말 상전에 특히 판매하고 싶은 상품(수산물)은 무엇입니까? 3종류까지.
사명 |
지역 |
판매하고 싶은 수산물 | ||
이즈미 |
히로시마 |
다랑어 |
게 |
청어알 |
하로즈 |
히로시마 |
다랑어 |
방어 |
청어알(염, 조리) |
산요 마루나카 |
오카야마 |
방어 |
생우 |
다랑어 |
막스밸류서일본 |
효고 |
게 |
다랑어 |
방어 |
마루아이 |
효고 |
방어 |
게 |
새우 |
고푸고베 |
효고 |
방어 |
청어알 |
게 |
간사이수퍼마켓 |
효고 |
냉동게 |
청어알류 |
횟감용(모듬용) |
라이프 코퍼레이션 |
오사카 |
청어알 |
다랑어 |
방어 |
수퍼 다마데 |
오사카 |
게 |
청어알 |
새우 |
이즈미야 |
오사카 |
찌개 상재 |
훈제 연어 |
청어알 |
한쇼크 |
오사카 |
복어 찌개 |
양식 방어 |
참게 찌개용 |
피코크 스토아 |
도쿄 |
신선 다랑어 |
방어 |
복어 |
긴쇼 스토아 |
오사카 |
게 |
방어 |
조리 청어알 |
다이킨 |
오사카 |
활어 |
복어?게 |
염 청어알 |
오그와 |
와카야마 |
청어알 |
찌개류 |
스시 |
마쯔모토 |
교토 |
방어 |
게 |
청어알 |
마쯔야 슈퍼 |
교토 |
염청어알 |
방어 |
마른멸치 |
야오히코 쇼텐 |
나라 |
게 |
새우 |
복어 |
헤이와도 |
시가 |
게 |
조리청어알 |
다랑어 |
하즈이 식료품점 |
시가 |
양식 방어 |
염청어알 선물용 |
천연 타이거 새우 |
출처 : 미나토신문 10/6
'일본 슈퍼 생협 이용 소비자 수산물 앙케이트'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