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개최된 ANUGA 국제 식료품 박람회에서 TransFair 기관이 발표한 것에 따르면, 대형 할인 매장을 제외하고 볼때 TransFair에 등록된 식료품 판매율은 2004년 전반대비 46%가 성장했다.  독일에는 이미TransFair제품으로 커피, 차, 초콜렛, 바나나 등이 24, 000여개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TransFair의 등록조건은 1. 어린이 노동 금지, 2. 적절한 노동환경 

3. 자연친화 경영 정책 4.사회 복지 장려 정책 등이다. 이를 갖춘 업체 생산품은 상단의 마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제품들과의 구별되고, 또한 이들 등록상표는 상품가치를 보호한다.

그외에도 TransFair기관은 아프리카, 아시아 및 남미의 식료품 생산자를 지원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식품이 덤핑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을 막기위해 최저 보증가격제도를 실시하며, 현재까지 등록된 21생산자들을 보호하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자료: 10월 27일www.aid.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