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농림산성이 발표한 2005년도 전국의 농업용 경지면적은 

     논.밭을 합하여 총 4,692,000ha로 전년에 비하여 0.5% 수준인

     22,000ha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논(田)은 2,556,000ha이며, 밭(畑) 은 2,136,000 ha로 논의

     경우 전년에 비하여 19,000ha, 밭은 3,000ha 가 각각 감소한 것

     으로 나타났다.

     밭을 종류별로 보면,  일반 경작용밭(普通畑)은  1,173,000ha로

     전년에 비하여 3% 수준인 4,000ha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논이

     전용된 것에 기인하며,  과수원지는 332,300ha, 목초지 63,600

     ha로 전년에 비하여 각각 2,700ha와 3,900ha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지종류별 면적비는 논이 54.5%, 밭이 45.5%이며 밭은 일반

     경작용밭 25.0%, 수원지 7.1%, 목초지가 13.4%로 구성되었다.

     수전율(경지면적중 논이 차지하는 비율) 비율은 54.5%로 전년

     에 비하여 0.1% 수준의 감소를 보였는데,  이는 니이가타현의

     지진과 태풍 23호등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택지등의 전용면적 

     감소에도 불구, 전년에 비하여 경지면적이 감소한 것임.    

   자료 : 일본농림수산성 통계부 (10.27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