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0% 채소, 산지 검사 과정없이 시장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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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채소, 산지 검사 과정없이 시장반입
식품의 발원지인 농촌은 <식품안전>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무부 조사를 보면 68.9%의 채소가 시장에 반입되기 전 산지의 검역을 받지 않았으며, 10% 이상의 재배지와 양식지 주변에 환경오염원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보면 절대다수의 농민들은 국가에서 사용금지하는 농약과 獸葯의 목록을 모르고 있었으며, 근 50%의 농민이 농약과 수약을 사용할 때 농업기술원의 지도가 없이 감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일부 농민은 이익의 추구를 위해 농약을 친 다음 식용가능한 시간이 되기 전에 시장에 판매하기도 하였다.
일부 슈퍼에서도 식품안전 방면에 문제가 존재하고 있었다. 소비자들의 신고는 주요하게 식품변질, 이물질 혼입, 유효기간이 지난 식품 판매 등이었다. 유관부문에서 조사한 식품안전문제는 주요하게 라벨 조건에 부합되지 않거나 첨가제 표준 초과 등이었다. 포장식품 라벨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것 중 중량 부적격이 약 50%좌우를 차지하였다.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은 신선 고기와 육제품으로 약 24%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간식식품과 유제품인데 각각 15%와 11%를 차지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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