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나나 단위생산량이 세계선진 수준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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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나나 단위생산량이 세계선진 수준에 달해
11.15 농업부农垦局과 南아열대작물발전판공실에서 주최한 중국바나나산업 발전세미나가 광시(廣西) 난닝(南寧)에서 거행되었다. 농업부, 국가질량검역총국과 유관기업, 협회의 전문가와 대표는 중국바나나산업 발전에 대하여 광범위한 토론과 교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중국바나나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려면 조직화, 산업화, 표준화 및 정보화의 수준을 높여 생산대국에서 산업경쟁력 강국으로 전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중국 바나나는 제4대 과일로 연간 총생산액이 100억 RMB 수준으로 南아열대지구 지주산업이 되었다.
농업부农垦局 국장 양샤오핀(杨绍品)에 의하면 ‘03년부터 농업부에서 바나나산업 승급계획을 실시한 이래 중국바나나 산업발전은 가속화되고 있으며 산업집약화(集约化)수준도 점차적으로 제고되어 평균 畝당 1.7톤이 생산되어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였다.
바나나를 재배하는 농민의 수입도 부단히 증가하여 시범지역의 증가폭이 畝당 500RMB-800RMB에 달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대표들은 바나나산업의 전체 경쟁력을 높이려면 반드시 과학기술에 투자하여 산업집약화(集约化)수준을 제고하고 산업조직 수준을 높여 정보시스템을 강화하고 상품유통 효율을 제고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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