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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2005

일본으로 수입되는 절화! 품질안정으로 시장평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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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으로 수입되는 절화! 품질안정으로 시장평가 높아져 >


 신선절화의 대일수출 공세가 강해지고 있다. 일본 국내시장에서 품질의 안정감이 인정된 말레이지아산의 스프레이국화와 콜롬비아산의 카네이션 등은 가격과 품질면에서 소매나 슈퍼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어 시장에서 지정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성장이 현저한 중국산의 윤국과 카네이션은 품질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구매 측에서는 믿을 수 없다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단, 「안정된 품질이 정착되면 한층 더 일본국내 생산이 큰 위협」(시장 관계자)이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있다.

 

 재무성의 무역통계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의 신선절화의 국별수입량(금액수준)을 보면,  말레이지아 20억엔(전년대비 70%증가)을 선두로 콜롬비아 12억9,000만엔(6%증가), 태국12억 6,000만엔(7%증가), 한국 11억엔(5%증가), 중국 7억엔(50%증가)의 순을 나타냈다. 

 

 말레이지아의 스프레이국화의 수입량은 전년대비 83%증가의 2,759톤으로 금액으로는 75%증가한 18억엔. 1상자에 수 품종 들어간 믹스상자로 수송되고 있어 「품질도 안정되어 시장 평가는 높다」고 수입상사는 설명하고 있다.


 중국의 수입량은 23% 증가한 1,427톤으로 윤국과 카네이션의 신장이 눈에 띄고 있다. 윤국의 금액은 1억8,000만엔 규모이나 전년에 비해 2배로 대폭 신장했다. 그러나, 품질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불단용이면 괜찮으나 주력인 장례식 수요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업계관계자는 설명하고 있으며 수입상사도 윤국으로 일본국내의 장례식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품질유지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


카네이션은 주력인 콜롬비아가 4% 증가한 12억4,000만엔으로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으나 중국이 59% 증가한 4억5,000만엔으로 신장률이 눈에 띄고 있다.


장미는 수량으로 11% 감소한 1,634톤. 주력인 한국산이 기후불순에 의한 작황불량으로 금액으로는 전년보다 2% 감소한 4억4,000만엔, 다음으로 인도는 14% 증가한 2억3,000만엔을 나타냈다.


 그 외 수량은 적으나 베트남의 대륜계, 에콰돌과 콜롬비아의 초대륜계는 품질이 좋고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수입상사는 말하며, 베트남은 23% 증가한 5,000만엔, 콜롬비아는 4,300만엔, 에과돌은 4,000만엔으로 각각 2배의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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