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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2005

내년 6월부터 식품농산품수출 일본의 새로운 문턱에 부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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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부터 식품농산품수출 일본의 새로운 문턱에 부닥쳐

저쟝성(浙江省) 진화시(金華市)에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식품, 농산품이 새로운 장애를 만났다. 내년 6.1부터 일본에서는 <식품중잔류농업화학품긍정열표제도>를 실시할 예정으로 수백가지 농약, 수약, 사료첨가제에 대하여 새로운 잔류제한량 표준을 설정하였으며 수많은 최대허가 잔류제한량표준(잠정표준이라 칭함)을 규정하였으며, 확정되지 않은 농약, 수약, 사료첨가제는 “일률표준”을 설정할 예정으로 일단 식품중의 잔류함량이 표준을 초과하면 수입금지혹은 유통금지 될 것으로 보인다.


진화시(金華市) 해관에 의하면 올해 1~10월 진화시(金華市)에서 일본으로 수출한 식품 및 농산품의 판매액은 U$1,204만불로 작년 동기대비 18%하락하였는데, 주요원인은 일본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식품과 농산품에 대해 위생안전표준의 요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식품중잔류농업화학품긍정열표제도>가 실시되면 일본은 위생안전표준을 높일 것이며 진화시(金華市)에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식품과 농산품인 두류, 채소, 과일, 견과, 수산품과 가금상품 등 제품수출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진화시(金華市) 검역부문에서는 진화시에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식품, 농산품기업은 빠른 시일내에 자유생산기지를 건립하여 생산원료 중 농약, 수약 잔류량의 검사를 강화하고  조건이 허락하는 기업은 빠른 시일내에 식품안전위생질량공제체계와 HACCP체계 등을 건립해야 한다고 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金華日報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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