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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2009

중, 한국 제과업체 멜라민 사건으로 중국에서 한국식품 판매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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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제과업체 멜라민 사건으로 중국에서 한국식품 판매 영향 받아


지난 24일 한국 언론에서 해태, 오리온 등 제품의 멜라민 함유 뉴스가 보도됨에 따라 현재 중국시장에서 한국식품 판매가 영향을 받고 있다.


한국식품 수입사들에 의하면 지역별 대리상들로부터 한국식품의 안전문제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일부 대형유통매장의 경우 해태, 오리온의 문제제품뿐만 아니라 전반 제품에 대하여 회수 및 철수를 요구해 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부 수입사들은 문제제품을 자발적으로 매장에서 회수하고 있다.


A바이어(청도) : 대형유통매장 해태음료 전 품목 회수 요구

B바이어(위해) : 대형유통매장 해태음료 회수, 지역별 대리상 한국식품 전 품목에 대한 안전문제 문의가 많음

C바이어(대련) : 대형유통매장 해태, 오리온 문제품목 자진 철수

D바이어(대련) : 지역별 대리상 문의전화가 많음, 현재 관망상태


한편 중국의 최대 온라인 홈쇼핑인 www.taobao.com 역시 문제제품에 대하여 전부 철수하면서 언론에서 대서특필하는 등 한국식품의 전반 이미지에 손상을 주는 동시에 판매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임.


자료원 : 베이징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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