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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2013

여전히 할인을 찾아다니는 식료품 쇼핑객들(최근이슈)

조회584

 

IGD의 영국 식료품 쇼핑객의 쇼퍼비스타 모니터(쇼핑 리서치 모니터기관)에 따르면, 소비자 쇼핑 트렌드는 2013년까지

 

바뀌지 않고 계속될 전망이며, 대형 할인마트를 더 자주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서는 전체 식료품 쇼핑 방문 빈도수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수준을 보였지만, 몇 가지 상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더

 

좋은 할인가를 찾기 위해 다른 할인마트로 장을 더 자주 보러 가는 쇼핑객들이 많아졌다.

 

모리슨 씨는 이 기회를 틈타 프로모션 캠페인을 시작했다. 2013년 2월부터 쇼핑객들에게 급여일 한 주 전에 10유로짜리

 

쿠폰을 주는 절약 캠페인 Payday Bonus를 개시했다. 쇼핑객들이 부활절 쇼핑 특수에서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연장시키기도 했다. 프로모션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네 번째 방문 때 제공되는 요금할인 쿠폰을 모으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 3주 동안 최소 35파운드를 지출하기를 권장한다. 또한 이 캠페인은 쇼핑객들과 “저축 협력자”로서 대형

 

할인마트의 신뢰를 쌓고, 충성도와 재구매를 촉진시키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또 하나의 쇼핑 트렌드는 쇼핑객들이 음식 낭비를 줄이고 결과적으로는 돈을 절약하는 지속가능 제품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낭비를 줄이고 더 낳은 가치를 제공하는 가격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소비자들

 

에게 매력적이고, 재방문을 이끄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윤리적 이슈를 만족시키고 돈을 절약하도록 돕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스위트스폿을 건드린다.


영국 인터넷 할인마트 Ocado는 신선 농산물을 유통기간 내 특정한 날짜에 배달해주는 ‘평생 보장’으로 이것을 실행하고

 

있다. 배달 인도일을 포함한 만기일까지의 구체적인 일수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각각의 쇼핑객 영수증

 

에는 유효기간 순서로 상품의 목록을 열거해준다.

 

대부분의 쇼핑객들은 쇼핑을 가기 전에 남은 식료품을 확인하고 목록을 작성해 쇼핑 계획을 세우지만, 요즘엔 소비자들이

 

더 유연해지면서 매장 내 프로모션에 따라 구입하기도 한다.

 

Tesco는 자사 식료품 홈페이지에 온라인 ‘통근자 구역'을 지정해, 제품들을 끌어놓거나 음식 준비의 실제 모습을

 

반영하도록 제품을 분류하는 방법으로 쇼핑객들의 식료품 쇼핑 계획과 준비를 돕는다. 또한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맞춤

 

음식에 대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것은 소비자들의 쇼핑 계획에 들어가는 노력을 덜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Tesco가

 

프로모션을 시행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6.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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