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용 딸기 신품종 『사누키히메』육성, 일본 카가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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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카가와현의 농업시험장이 육성한 생식용의 딸기 신품종인 「사누키히메/さぬき姫」란 이름으로 품종등록을 신청했다. 과실은 대과로 상등품 비율이 높으며, 당도가 높고 과육이 약간 부드러워 카가와산 생식용 품종으로 금년부터 현내에서 본격적인 재배를 시작한다.
「사치노카」와「토치오토메」를 교배한 계통에 꽃눈 분화의 빠른 「사가호노카」를 교배했다. 5월에 종묘법에 의한 품종등록을 신청했으며, 지금까지 현내 3개소에서 추진했던 현지시험재배가 끝나 금년도부터 본격적인 보급에 들어간다.
과실은 원추형으로 크고 선명한 적색이다. 시험재배의 결과에 의하면, 평균당도는 9.5로 「여봉」의 8.7을 웃돌았다. 1주당 평균 상등품 수확개수는 40개로 「여봉」의 37개보다 많았다.
카가와현내에서는 「여봉」의 재배가 많아 생식 외 케이크의 재료로서도 인기가 높다. 한편, 신품종의 「사누키히메」는 「여봉」보다 과육이 부드럽고, 게다가 당도가 높기 때문에 생식 전용의 품종으로서 확대시킬 방침이다.
금년도의 목표 재배면적은 1㏊로 8월 하순에 정식하여 11월경부터 출하가 시작된다.
카가와현이 개발한 딸기 신품종「さぬき姫」(우측)。보통종인 「女峰」(좌측)보다 약간 둥글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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