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을 동반한 폭풍, 사과 농장 수백만 달러의 피해입어(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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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라스알라자나의 산안토니오에서 우박을 동반한 폭풍으로 인해 약 150 헥타르의 사과농장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정 손실이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
이 참사는 심지어 우박에 대비해 철망으로 보호되고 있을 정도로 기술적으로 선진화가 이루어진 과수원까지 피해를
입혔다. 이 보기 힘든 우박이 25분간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우박의 크기는 골프공 정도로 얼음은 24시간 동안 녹지 않았다.
라스알라자나 산안토니오의 사과재배업자협회의 대표 Raymundo Duran Jasso 는 손실이 수백만에 달한다고 말하며,
경제적인 손해 범위를 며칠 내로 밝히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예비 평가에서는 50%의 수확물량이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더 심각한 점은 수확물의 품질에 영향을 끼쳐 슈퍼마켓에 공급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물류 센터 같은 다른 시장을 찾아 낮은 가격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폭풍이 남긴 또 다른 문제는 나무에 끼친 영향으로, 복구하는데 2년이 걸리며 해충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산화구리
로 소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업부 장관의 대변인 Mario Gutierrez Talamasd은 이번 기상 현상에 의한 피해 범위를 묻기 위해 사과재배업자협회로
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농작물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당국이 제공해야하는 지원책으로, 과수원 철망을
더 추가하고 현대식으로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망으로 이루어진 사과 과수원의 헥타르의 면적을 모두 커버하려면 27만 페소의 투자금액이 필요하다. 아르테아가의
시에라산맥의 연간 사과 생산량은 180만 상자, 라스알라자나 산안토니오는 50만 상자에 이른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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