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가-콜라 부패된 성분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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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코카-콜라 베트남의 생산시설 조사 후 유효기한이 지난 사무라이 에너지음료의 원료를 창고에 저장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부패된 성분의 분리와 폐기 작업을 요청하였다. 회사 측은 금년 4월 11일 환경부로부터 사무라이 파우더 폐기 승인을 얻었으며 지난 월요일 건강부과 환경부의 철저한 감시 하에 폐기진행을 시작했다. 대부분 2003~2004년에 호주, 미국, 인도네시아 및 영국으로부터 수입된 것으로 약 13톤가량의 성분이 폐기되었으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모든 검사를 마치고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고 지역 언론사는 전했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Ap-Foodtechnology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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