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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2013

제13회 대구국제 식품전 “(DAFOOD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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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구국제 식품전 “(DAFOOD 2013)”

 

- 대구음식박람회 동시개최 시너지 효과 기대

-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 해외 식품업체 및 전통주류 바이어 참가 확정

- 구매상담회 및 수출상담회 확대를 통한 식품산업 성장의 밑거름 마련

○ 식품산업의 모든 것! 더 커지고 다채로워진 제13회 대구국제식품전이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제12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며, 300개사 650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하여 개최된다. 올해 전시분야는 가공·기능식품존, 전통·수입주류존, 식품외식창업존, 커피·디저트산업존, 급식·포장기기존, 기능성식기존, 지자체특산품존 등 보다 구체화되고 전문적인 7가지의 카테고리로 각 분야별 종사자들에게 최신 정보 제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대구국제식품전에 해외업체의 참가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의 해외 자매도시와의 경제교류 강화 정책에 발맞추어 일본 히로시마, 중국 칭다오 등에서 다수의 업체들이 9개국 64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특히, 중국 칭다오시는 대구시와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식품, 주류, 식기 특별관을 20부스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며, 식품관련 원자재, 주류, 식기와 농산 가공식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히로시마시는 양국간의 친선교류 확대 및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하여 히로시마 시청에서 직접 전시회에 참가하여 양국간의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대만의 TAITRA(서울대만무역센터, 관장 증동종)와 연계하여 20여개의 대만 식품업체도 전시회에 참가한다. 대만과 대구지역의 식품산업 교류 및 제품의 수출입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 해외 업체의 참여는 전시회를 통한 아시아 국가간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미국, 라오스, 케냐, 남아공 등 다양한 국가의 식품업체 참여하여 더욱 커지고 다양한 국가관을 함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전년보다 4배 이상 확대된 1:1 구매상담회이다.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및 한국식품발전협회에서 초청한 국내 대형 유통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홈쇼핑, 홈&쇼핑 등) 와 식품 대기업(오뚜기, CJ, 대상 등), 국내 항공사의 구매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과 1:1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지역의 백화점, 유통사 바이어 구매상당회를 통해 1,314건(상담액 7,006백만원)의 상담건수와 230건(계약액 3,906백만원)의 계약 성과를 이끌었다. 금년 구매상담회는 전년보다 4배 확대 개최되는 것을 고려하면 보다 그동안 대형 유통망 진입에 어려웠던 중소기업들과 신규 거래선을 찾고 있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수출을 준비하는 국내식품기업들을 위해 해외 유통업체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도 예정되어있다. 중국, 일본, 미국, 호주 등 해외의 유명 바이어들이 한국의 전통주류 및 가공식품을 구매하기 위하여 전시회 기간중 대구를 방문해 지역의 우수 식품 및 주류를 구매할 예정이다. 1:1 구매상담회 및 수출상담회는 신규거래처 확보, 국내외 판로 확보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하여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식품발전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출처 : 대구국제식품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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