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深圳)수입 대만과일 무관세 수혜율 100%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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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深圳)수입 대만과일 무관세 수혜율 100%에 달해
선전해관의 통계에 의하면 ‘05.8. 1~12. 31 기간 중 선전해관에서는 관세특혜를 받은 원산지가 대만인 신선과일 478.01톤, 67.45만불 상당을 수입하였으며, 감면된 관세금액이 74.18만RMB인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으로 양안의 경제발전을 지지, 촉진하고 양안의 농업합작을 추진하기 위하여 중국에서는 ‘05. 8. 1부터 원산지가 대만지역인 15가지 신선과일에 대해 무관세를 실시한다고 하였는데 5개월 동안 선전해관으로 수입된대만과일 무관세 수혜율이 100%에 달하였다.
‘05. 8~12월, 선전해관에서는 빈랑(槟榔), 유자, 망고, 양타오(杨桃), 롄우(莲雾), 석류(石榴), 모과와 파인애플 등 대만산 무관세 우대과일 8가지를 수입하였다.
관계자에 의하면 선전해관에서는 전문 통관창구, 검역대를설립하여 “녹색통로”를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무관세 특혜정책을 실시하였다. 원산지 관리부문에서도 현지항구와의 연락을 강화하여 연락원 제도와 전문감독 제도를 마련하여 대만과일이 통관단계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적기에 해결하는 등 화물의 간편한 통관을 도와 대만과일의 대륙진입을 촉진시켰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新華網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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