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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2009

대만, 대만、독일 합작 참죽나무 연한 잎 성분 SARS 효과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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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독일 합작 참죽나무 연한 잎 성분 SARS 효과 검증

 

대만과 독일의 의학계가 합작하여 신종 전염병 SARS의 억제시킬 수 있는 성분을 참죽나무 연한 잎에서 발견하였다.

 

어제(1/9) 高醫병원 의사이자 교수인 쉬성광(許勝光)、 까우슝 長庚 역병 주치의 천충런(陳忠仁)義大병원 중의사 차이찐추안(蔡金川)「수 천년 간 식용된 기록이 있는 참죽나무가 현대 과학 시대에 빛을 발하게 된다.」고 하면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참죽나무 새로 나오는 연한 잎의 추출물 TSL-1 WHO와 합작한 독일 프랑크 푸르트 대학 실험실로 송부한 결과, TSL-1이 확실히 SARS의 억제 성분임을 검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또 이 번 SARS 치료제 성분의 발견은 대만과 독일 합작의 결과로 얻어진 것이고 이로 인해 참죽나무 잎의 가치는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였다.

 

쉬성광(許勝光) 의사는 참죽나무 잎은 일반 채소와 같이 섭취가 가능하며, 혈당을 조절할 뿐 아니라 항산화、항염증、노화방지 등의 작용을 하며 매일 6KG 이상을 섭취하여도 부작용이 없고 안전성이 높다고 한다.

 

특히 참죽나무는 계절、기후、재배지에 따라 추출물 효과는 상이하게 나타나는데, 매년 4 10일쯤 수확되는 연한 잎의 TSL-1성분만 SARS에 치료효과가 있고 그 외 뻣뻣한 잎은 효과가 없다고 덧붙였다.

 

타이베이 aT센터 (자료원: 연합일보 200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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