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23 2005

싱가포르, 냉장육 가격 5% 싸진다.

조회264
 

싱가포르 국민들은 곧 값싼 가격에 더욱 신선한 냉장육을 곧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싱가포르 무역통상부 Lim Hng Kiang 장관은 앞으로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싱가포르는 냉장처리된 육류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송하기위해 국제적 기준에 맞춰진 운송실행방안을 앞으로 2년간 시범적으로 실행하게 된 아시아 최초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싱가포르인들의 80%이상이 매해 8만7천 톤 이상의 돼지고기를 소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높은 소비량으로 봐서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냉장육을 보는 것은 시급한 문제라고 주장하였다. 사실상 냉장육 운송시 냉장운도가 4도 이상이 되어도 박테리아가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운송기간동안 조금만 온도차가 발생해도 저장기한도 더욱 짧아지게 된다. 따라서 싱가포르 정부와 싱가포르 식약청 AVA는 농장->도살장->수송->저장->배급->소매로 이어지는 유통 사슬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며 냉장온도 4%를 준수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규정에 따라 냉장돼지고기는 보관기간이 현재 6일에서 최대 9일까지 늘어날 것이며 소비자들 또한 5%의 가격 저하를 누릴 수 있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

'싱가포르, 냉장육 가격 5% 싸진다.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싱가포르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