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수출입 동향 

 □ 수출 동향

   - 10년도 독일 수출 상승세는 ‘11년 상반기에도 지속되었음. ‘11년 하반기의 경우, 유럽재정위기 확산 우려에 따라 독일  수출 역시 다소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11년 11     월 기준 독일 수출은 총 9,760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12.1%의 증가율을 기록했음.

             - ‘11년 독일의 총 수출 규모는 1조 601억 유로로 전년 대       비 11.4% 증가하였고, 수입 역시 총 9,020억 유로로 전년      대비 13.1%의 성장률을 나타냈음. 아울러 무역 수지 역시       지난 1,581억 유로로 2.5%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독일의   수출 및 수입은 경기 불안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였음.

   - ‘12년 연초에 지속되고 있는 유럽재정위기로 인해 유럽    국가들 사이의 수요 감소와 외국 국가들과의 불안정한 환율              등의 부정적 요인들로 인해 수출이 감소되고 있는 다른 유      럽 국가와는 달리 독일은 해외 수주 증가와 제조 산업의 선     전에 힘입어 수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음.‘12년 2/4분기 독       일 수출은 5,504억 유로, 수입은 4,571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2.4%의 증가세를 기록하였음. 최근까지도     유럽 PIIGS 국가의 재정위기가 EU 성장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유로존 구제금융 지원에 따른 독일의 부담이 확대되고 있으나, 독일은 우려와는 달리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음.

  ○ 대한 수출입 동향

  - 독일은 유럽 국가 중, 여전히 한국의 제 1위의 수출국 이자 수입국임.‘10년 한국의 대독일 수출은 107억 달러 (+21.3%), 수입은 143억 달러(+16.3%)로 전년의 감소세 이후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하여, 예년의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음.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약 40억 달러로 전년 대비소폭 증가하였음.

   - 11년 한국의 대독일 수출은 95억 100만 달러-11.2%), 수입           은 169억 6,300만 달러(18.6%)로, 수입이 수출보다 많은 적     자 무역이 크게 확대되고 있음. 지난 7.1일 공식 발효된 한      -EU FTA를 기점으로 기대한 바와 같이 중·장기적으로 양          국간의 무역 거래 규모는 최고조에 이르렀던 ‘07년의 수준       을 상회하고 있으나, 글로벌 경제 위기에 이은 유럽재정위       기 확대로 인한 대규모 투자 시장 위축으로 주요 수출품목      인 선박 등의 수주가 둔화되고, 일부 품목시장에서의 시          의 포화 현상 및 수출 둔화 현상이 겹치면서 일부 성장 품      목의 수출 증가세를 상쇄하고 있음. ‘12년 7월 현재 한국의 대독일 수출과 수입은 각각 45억 달러, 101억 달러로 여전히 적자 무역이 계속되고 있으며, 한-EU FTA 협정으로 인한 수출 증가는 장기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또한‘11년 하반기에는 유럽 PIGS 국가의 재정위기로 인  한 EU 경기침체 리스크가 독일 경기에도 다소 영향력을 끼             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일부 품목 시장의 변화 요인을 제     외하고 다수의 품목 군에서 특히 한-EU FTA로 인한 무관       세 효과에 힘입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품목별로 매우      상반되는 실적을 기록했음.

     -‘11년 기준 한국의 대독일 5대 수출품목은 선박 및 부품, 자동차,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및 자동차부품임. 최대 수출품목인 선박의 경우, 독일 선박금융이 `08년 금융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지 못함에 따라 신규 발주가 매우 저조해 전년 동기 대비 -38%대의 큰 감소율을 보이고 있어, 대 독일 수출의 감소의 주원인이 되고 있음.‘10년 0.1%의 낮은 증가율을 나타낸 자동차는‘11년 기준 104.4% 증가하는 등 급증세를 기록하였음.

     - 실제 대 독일 및 유럽 자동차 수출의 경우, 직수출을 제외한 현지생산 공장을 통한 공급 비중을 고려하면, 실질              수출 증가율은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됨. 또한‘10년 43.1%         의 증가율을 보인 계측제어분석기와 11.1%의 감소세를 보     인 금속공작기계는‘11년 7월 각각 780.4%, 300.3%에 이어 ‘11년 한해 각각 393.1%와 209.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

     - ‘12년 9월 현재 한국의 대독일 주요 수입품목은 자동차, 자동차부품, 계측제어분석기, 원동기 및 펌프, 기계요소, 정밀화학원료, 농약 및 의약품, 반도체, 기타석유화학제품, 정전(static electric) 기기로 대부분 기계설비 및 화학 제품이며, 대독일 수출품목은 선박 및 부품, 자동차,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고무제품, 전자응용기기, 기계요소, 플라스틱제품임

      - ‘12년 상반기 독일 수출은 5,504억 유로, 수입은 4,571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2.4%의 증가세를 기록 하였음. 유럽 내 재정위기로 인한 해법이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는 못하나, 독일의 수출입은 다소 둔화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

 □주요 수출입 국가

     - 독일의 주요 교역국은 EU 국가로 ‘11년의 경우, 총

             수출의 59.2%, 수입의 63.5%가 EU 역내에서 이루어졌음.

             전년 대비 대 EU 수출은 9.9%, 수입은 13.8%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규모 면에서는 성장세를 보였음.‘12년 상반

      기 수출 및 수입 관련 교역국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대미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6%로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음.

             - EU 역외 국가로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과 교역이 매우      활발한 가운데, ‘11년 중국이 독일의 제 5대 수출국으로

             부상한 이래, ‘12년 상반기에는 대 러시아 교역이 크게

             활기를 띠고 있음. 대 러시아 수출은 전년 대비 14.8%

             증가한 182억 유로, 수입은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85억

             유로를 기록하였음.

             -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등 유로존 국가로의

             수출은 평균 -1.2%로 여전히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수입의 경우 주요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평균 1.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12년 상반기 기준 독일의 대 EU

             국가별 교역규모는 아래와 같다.

<獨 국별 교역규모(2011/12년 상반기)>

(단위: 억 유로)

자료: 독일연방통계청 ‘12년 9월 업데이트 통계 기준, 무역관 자체정보 종합

*자료기입일 : 2013년 1월 15일

 □ 주요 농식품 교역국

  ○ 독일의 주요 농식품 수입 대상국에는 네덜란드, 프랑스, 이태리, 벨기에, 스페인 등이 있음

   - 네덜란드가 독일의 최대 수입 대상국으로, 독일은 2010년 네덜란드로부터 총 206억 4,212만 5,938 달러의 농식품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

< 독일 주요 농식품 수입 대상국 >

출처: Global Trade Atlas

*자료기입일 : 2013년 1월 15일

  ○ 독일의 주요 수출 대상국에는 네덜란드, 이태리,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 등이 있음

   - 네덜란드는 독일의 최대 수출국으로 전체 수출의 14%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이어서 이태리와 프랑스가 각각 1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 한국은 독일의 39위 수출국으로서 전체 수출의 0.26%를 차지하고 있음

< 독일 주요 농식품 수출 대상국 >

출처: Global Trade Atlas

6. 수출입 동향 

 □ 수출 동향

             - 10년도 독일 수출 상승세는 ‘11년 상반기에도 지속되었음.    ‘11년 하반기의 경우, 유럽재정위기 확산 우려에 따라 독일      수출 역시 다소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1년 11    월 기준 독일 수출은 총 9,760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12.1%의 증가율을 기록했음.

             - ‘11년 독일의 총 수출 규모는 1조 601억 유로로 전년 대       비 11.4% 증가하였고, 수입 역시 총 9,020억 유로로 전년      대비 13.1%의 성장률을 나타냈음. 아울러 무역 수지 역시       지난 1,581억 유로로 2.5%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독일의   수출 및 수입은 경기 불안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였음.

             - ‘12년 연초에 지속되고 있는 유럽재정위기로 인해 유럽        국가들 사이의 수요 감소와 외국 국가들과의 불안정한 환율      등의 부정적 요인들로 인해 수출이 감소되고 있는 다른 유      럽 국가와는 달리 독일은 해외 수주 증가와 제조 산업의 선     전에 힘입어 수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음. ‘12년 2/4분기 독      일 수출은 5,504억 유로, 수입은 4,571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2.4%의 증가세를 기록하였음. 최근까지도     유럽 PIIGS 국가의 재정위기가 EU 성장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유로존 구제금융 지원에 따른 독일의 부담       이 확대되고 있으나, 독일은 우려와는 달리 꾸준한 수출 증     가세를 이어나가고 있음.

  ○ 대한 수출입 동향

             - 독일은 유럽 국가 중, 여전히 한국의 제 1위의 수출국이       자 수입국임. ‘10년 한국의 대독일 수출은 107억 달러 (+21.      3%), 수입은 143억 달러(+16.3%)로 전년의 감소세 이후 다     시 큰 폭으로 상승하여, 예년의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음.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약 40억 달러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였음.

             - 11년 한국의 대독일 수출은 95억 100만 달러-11.2%), 수입  은 169억 6,300만 달러(18.6%)로, 수입이 수출보다 많은 적     자 무역이 크게 확대되고 있음. 지난 7.1일 공식 발효된 한      -EU FTA를 기점으로 기대한 바와 같이 중·장기적으로 양          국간의 무역 거래 규모는 최고조에 이르렀던 ‘07년의 수준       을 상회하고 있으나, 글로벌 경제 위기에 이은 유럽재정위       기 확대로 인한 대규모 투자 시장 위축으로 주요 수출품목      인 선박 등의 수주가 둔화되고, 일부 품목시장에서의 시          의 포화 현상 및 수출 둔화 현상이 겹치면서 일부 성장 품      목의 수출 증가세를 상쇄하고 있음. ‘12년 7월 현재 한국의      대독일 수출과 수입은 각각 45억 달러, 101억 달러로 여전       히 적자 무역이 계속되고 있으며, 한-EU FTA 협정으로 인     한 수출 증가는 장기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또한 ‘11년 하반기에는 유럽 PIGS 국가의 재정위기로 인     한 EU 경기침체 리스크가 독일 경기에도 다소 영향력을 끼     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일부 품목 시장의 변화 요인을 제     외하고 다수의 품목 군에서 특히 한-EU FTA로 인한 무관       세 효과에 힘입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품목별로 매우      상반되는 실적을 기록했음.

             - ‘11년 기준 한국의 대독일 5대 수출품목은 선박 및 부품,      자동차,반도체,무선통신기기 및 자동차부품임. 최대 수출          품목인 선박의 경우, 독일 선박금융이 `08년 금융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지 못함에 따라 신규 발주가 매우 저조해 전     년 동기 대비 -38%대의 큰 감소율을 보이고 있어, 대 독일     수출의 감소의 주원인이 되고 있음. ‘10년 0.1%의 낮은 증     가율을 나타낸 자동차는 ‘11년 기준 104.4% 증가하는 등 급    증세를 기록하였음.

             - 실제 대 독일 및 유럽 자동차 수출의 경우, 직수출을 제       외한 현지 생산 공장을 통한 공급 비중을 고려하면, 실질      수출 증가율은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됨. 또한 ‘10년 43.1%        의 증가율을 보인 계측제어분석기와 11.1%의 감소세를 보     인 금속공작기계는 ‘11년 7월 각각 780.4%, 300.3%에 이어     ‘11년 한해 각각 393.1%와 209.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    며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

             -‘12년 9월 현재 한국의 대독일 주요 수입품목은 자동차, 자    동차부품, 계측제어분석기, 원동기 및 펌프, 기계요소, 정밀       화학원료, 농약 및 의약품, 반도체, 기타석유화학제품, 정전     (static electric) 기기로 대부분 기계설비 및 화학 제품이며,     대독일 수출품목은 선박 및 부품, 자동차, 반도체, 무선통신     기기,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고무제품, 전자응용기기, 기계       요소, 플라스틱제품임

             - ‘12년 상반기 독일 수출은 5,504억 유로, 수입은 4,571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2.4%의 증가세를 기록하    였음. 유럽 내 재정위기로 인한 해법이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는 못하나, 독일의 수출입은 다소 둔화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

 □주요 수출입 국가

             - 독일의 주요 교역국은 EU 국가로 ‘11년의 경우, 총

             수출의 59.2%, 수입의 63.5%가 EU 역내에서 이루어졌음.

             전년 대비 대 EU 수출은 9.9%, 수입은 13.8%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규모 면에서는 성장세를 보였음. ‘12년 상반기

             수출 및 수입 관련 교역국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대미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6%로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음.

             - EU 역외 국가로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과 교역이 매우      활발한 가운데, ‘11년 중국이 독일의 제 5대 수출국으로

             부상한 이래, ‘12년 상반기에는 대 러시아 교역이 크게

             활기를 띠고 있음. 대 러시아 수출은 전년 대비 14.8%

             증가한 182억 유로, 수입은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85억

             유로를 기록하였음.

             -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등 유로존 국가로의

             수출은 평균 -1.2%로 여전히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수입의 경우 주요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평균 1.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12년 상반기 기준 독일의 대 EU

             국가별 교역규모는 아래와 같다.

<獨 국별 교역규모(2011/12년 상반기)>

(단위: 억 유로)

자료: 독일연방통계청 ‘12년 9월 업데이트 통계 기준, 무역관 자체정보 종합

*자료기입일 : 2013년 1월 15일

 □ 주요 농식품 교역국

  ○ 독일의 주요 농식품 수입 대상국에는 네덜란드, 프랑스, 이태리, 벨기에, 스페인 등이 있음

   - 네덜란드가 독일의 최대 수입 대상국으로, 독일은 2010년 네덜란드로부터 총 206억 4,212만 5,938 달러의 농식품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

< 독일 주요 농식품 수입 대상국 >

출처: Global Trade Atlas

*자료기입일 : 2013년 1월 15일

  ○ 독일의 주요 수출 대상국에는 네덜란드, 이태리,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 등이 있음

   - 네덜란드는 독일의 최대 수출국으로 전체 수출의 14%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이어서 이태리와 프랑스가 각각 1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 한국은 독일의 39위 수출국으로서 전체 수출의 0.26%를 차지하고 있음

< 독일 주요 농식품 수출 대상국 >

출처: Global Trade Atlas

 □ 수출입 규모

<독일 수출입 동향>

(단위: €억)

자료원: 연방통계청(’12년 9월)

*자료기입일 : 2013년 1월 15일

주요 농수산 식품 및 가공식품 수출 규모(독일)

* APEDA, UN COMTRADE (교역량 : 1M/T, 금액 : 미화 백만 달러)

*자료기입일 : 2013년 1월 15일

주요 농수산 식품 및 가공식품 수입 규모(독일)

* APEDA, UN COMTRADE (교역량 : 1M/T, 금액 : 미화 백만 달러)

*자료기입일 : 2013년 1월 15일

○ 독일의 주요 수입 품목에는 커피, 치즈, 와인, 주방용품, 콩 등이 있음

   - 특히, 2010년 수입 1위인 커피의 경우 전체수입의 21.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 독일 농식품 주요 수입품목 >

출처: Global Trade Atlas

*자료기입일 : 2013년 1월 15일

 □ 한국과의 농식품 교역 규모

  ○ 독일은 한국으로부터 야채농축액, 버섯, 파스타, 조미료, 과일 등을 수입하는 것으로 조사

對한국 주요 농수산 식품 및 가공식품 수출 규모(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