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랑스 대형 유통업체 아시아식품 자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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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마트 내 세계식품 코너에서 아시아식품은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판매량은 전체 세계식품 판매량의 절반에 이른다.
이국·아시아음식 코너는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식품 코너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중대형마트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다.
중대형마트들은 앞 다투어 자체브랜드를 개발하여 홍보·판매하고 있으며 이러한 브랜드들의 판매량은 각 식품군 판매량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일부 중대형마트들은 이국식품으로 분류 가능한 광범위한 식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그 예로 카지노(Casino)의 ‘다른 곳의 풍미(Saveur d’Ailleurs)’ 200개 품목, 인터마르셰(Mousquetaires ? Intermarche)의 ‘맛의 여정(Itin?raires des Saveur)’ 230개 품목 등을 들 수 있다.
세계식품 코너의 식품들이 일반 코너에서도 동시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이국식품에 대한 선호는 프랑스 소비자들의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일반 가공식품 코너의 간장과 코코넛음료, 일반 포장식품 코너의 몇몇 조리식품이 그 예이다.
따라서 이국식품을 일상적 소비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지속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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