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시장동향(수입통계1)
조회527□ 일본생산동향
○ 2012년 7월, 농촌진흥청은 맥주처럼 거품있는 ‘거품막걸리’를 개발. 외국인 입맛을 사로잡음
- 농촌진흥청은 최근 전통발효기술에 현대적 주조기술을 더해 막걸리고유의 맛과 색은 유지하면서 맥주처럼 하얀거품이
일어나는 ‘거품막걸리’ 개발에 성공
- 복분자, 산수유, 치자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과일의 포도당을 첨가해 2차발효를 하면 막걸리에 포함된 탄산의 양이
늘어 청량감과 함께 붉은색, 노란색등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색깔있는 막걸리제조도 가능
○ 일본의청주시장동향
- 일본의 전통주인 청주(일본에서는니혼슈라고부름)가 퇴조하고 소주가 약진하고 있음. 소주의 경우 칵테일 등 마시는
방법을 다양하게 달리 할 수 있어 특히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반면, 청주의 경우 같은 알콜도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며 장기불황에 따른 소비자의 저가품선호, 이튿날의 숙취 등, 건강에 나쁜 이미지 등으로
소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그 인기를 점점 잃어가고있음
- 주식인쌀을 양조해서 만드는 청주(日本酒)는 일본의 전통적인술로서 일본인의 생활에 깊게 파고들어있으며,
독자적인 음주문화를 형성해 왔음
- 청주양조원(장)은 전국적으로 2,076개소에서 제조되고 있음
- 일본주는 데워도 좋고 차게해도 좋은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술로서 음용온도도 타주류에비해 폭이넓어 5℃~55℃
정도까지 광범위하게 걸쳐있으며, 또 한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일본의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 생겨난 술로서 일본의
독특한 기후풍토가 만들어낸 술이기도 함
□ 일본수입동향
○ 전통주의 주요 수입국에는 한국, 중국, 프랑스 등이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의 수입이 가장큼
- 한류의 영향과 막걸리의 지속적인 인기로인하여 전통주 수입량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막걸리외 최근 복분자주 등 젊은층을 겨냥한 과실발효주의 인기 또한 수입량증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
HS Code, 220600, Fermented Beverages, Nesoi (Incl Cider, Perry & Mead); Mixtures Of Fermented
Beverages & Mixtures Of Fermented Beverages & Non-Alcohol Beverage Nesoi
- 수입액을 기준으로, 2012년 일본으로 수입된 전통주는 278,607,885 달러로 조사되었음
- 주요 국가는 한국, 태국, 중국, 프랑스 등으로 집계
- 2012년 기준 국가 수입액으로는 한국이 201,884,251 달러로 가장 높으며, 중국이 16,536,807 달러임
HS Code: 2206002030, 탁주
- 수입액을 기준으로, 2012년 일본으로 수입된 한국 탁주는 31,990,000 달러로 조사. 이는 전년대비 33.9% 감소
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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